시화MTV 반달섬에서는 1차 마리나큐브와 2차 아티스큐브 분양에 이어 ‘아르네브 큐브’가 분양중에 있다.

반달섬 C3-12BL에 위치한 아르네브 큐브는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 총 459실이 분양중이다. 시화MTV 반달섬 아르네브 큐브는 지하 1층, 지상 26층으로 조성되며 지하 1층에는 5성급 휘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스터디카페, 계절창고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가득하다.

현재 개발이 한창인 시화 MTV는 친환경 벤처업종 및 물류, 유통, 주거 등 복합도시로 개발되며 약 7만여명의 고용효과와 약 9조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미 안산에는 1,267만평에 약 27만여명의 고용인원이 상주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교통여건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더욱 기대가 높다. 제2외곽순환도로(연장예정), 제2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지하철 4호선, 소사~원시선, 수인선 등과 연계되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포공항(안산~김포공항 / 42km), 인천국제공항(안산~인천국제공항 43km)과 인접해 있어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 수요까지 유입이 가능해 향후 경기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의 수익형 부동산 선택기준은 소음과 혼잡함을 감수하더라도 직장과 인접한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 소비자들의 생활숙박시설 선택기준은 많이 달라졌다. 특히 20~30대 실거주자일수록 그 기준의 변화는 뚜렷하다.

단순 입지적 시간적 개념에서 벗어나 삶의 질은 물론 여가시간을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까지 요구하는 등 제품선택의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맞춰 시화MTV 반달섬에 분양 중인 아르네브 큐브는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럭셔리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화MTV 반달섬 아르네브 큐브 관계자는 “국내 최초 인공섬인 반달섬 내에 상업 및 주거시설까지 들어섬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유일무이한 인공도시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면서, “해양, 레저, 관광, 주거 및 상업시설이 동시에 어우러진 희소성있는 워터프론트 시티이기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화MTV 반달섬 ’아르네브 큐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홍보관이 오픈돼 운영 중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