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룡건설은 반달섬 마리나 큐브와, 아티스 큐브에 이어 쾌적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상되는 ‘시화MTV 반달섬 아르네브 큐브’를 곧 분양한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이 한창인 시화MTV는 벤처, 물류, 유통, 주거 등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이미 안산에는 1,267만 평에 약 27만여 명의 고용 인원이 상주하는 수도권 최초 멀티테크노벨리로 조성되어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특히 사업지인 인공섬인 반달섬은 안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며 신개념 해양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난 2000년 12월 해수호로 인정받은 시화호는 시화MTV와 송산그린시티, 시화호 뱃길 등 조성으로 경기 서남부 최대 규모의 워터프론트시티로 개발 중이다. 에버랜드의 약 6배의 크기로 조성 예정인 국제테마파크는 놀이시설, 쇼핑몰, K팝 공연장, 호텔 등으로 구성되며 연간 약 1,900만여명의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며 약 15,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시화MTV 반달섬을 둘러싼 교통여건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연장예정), 제2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지하철 4호선, 대곡(일산)~원시선, 수인선 등과 연계되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태룡건설이 시공한 아르네브 큐브는 지상 26층, 1개동으로 생활형숙박시설, 상가 등 459실 규모로 요즘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커뮤니티 시설인 휘트니스 센터와 계절창고 등의 시설로 단지의 가치를 높여준다.

단지는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지상주차장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6층 일부세대는 테라스 층으로 서비스면적을 가져갈 수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아르네브 큐브의 경우 희소성이 높은 주거형 2룸타입으로 넓은 주방과 거실로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화 반달섬 아르네브 큐브는 시화•반월 국가 산업단지는 물론 현재 조성중인 시화MTV(멀티테크노벨리) 수요로 젊은 직장인과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화MTV 반달섬 아르네브 큐브 관계자는 “인공섬인 반달섬 내에 상업 및 주거시설까지 들어섬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유일무이한 인공도시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며 “워터프론트에서 누리는 해양, 레저, 관광과 주거,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는 센텀광장이 어우러진 희소성 있는 입지여건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화MTV 반달섬 아르네브는 안산 홍보관(경기도 안산시)을 오픈 준비 중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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