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워터 프론트시티 시화MTV 반달섬에 ‘아르네브 큐브’ 공급
    • 작성일2023/07/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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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서남부 최초의 워터 프론트시티로 불리는 시화MTV 반달섬에 1차 마리나큐브와 2차 아티스큐브 공급에 이어 3차 아르네브 큐브를 공급 중이다.

    7일 아르네브 큐브 관계자에 따르면 반달섬에 위치한 아르네브 큐브는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 총 459실로 구성돼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6층으로 조성되며 지하 1층에는 5성급 휘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스터디카페, 계절창고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다.

    현재 개발이 한창인 시화 MTV는 친환경 벤처업종 및 물류, 유통, 주거 등 복합도시로 개발되며 약 7만여명의 고용효과와 약 9조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미 안산에는 1267만평에 약 27만여명의 고용인원이 상주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월특수지역이 조성되어 있다.

    교통여건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더욱 기대가 높다. 제2외곽순환도로(연장예정), 제2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지하철 4호선, 소사~원시선, 수인선 등과 연계되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관광적인 관점에서도 장점이 뚜렷하다. 반달섬을 중심으로 좌우로 조성중인 거북섬과 국제테마파크는 반달섬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향후 연간 약 2100만여명의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거북섬과 국제테마파크는 도시 설계상 대규모 관광객이 머무를 주거공간이 부족하다.

    거북섬은 호텔과 서핑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서핑테마 도시로 인근지역에는 상가와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조성되어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시설이 부족하며 국제테마파크 역시 약 1000실의 호텔을 조성예정이지만 관광객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부족한 주거 및 임대시설을 대체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인 해당 단지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 관계자는 “국내 최초 인공섬인 반달섬 내에 상업 및 주거시설까지 들어섬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유일무이한 인공도시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면서, “해양, 레저, 관광, 주거 및 상업시설이 동시에 어우러진 희소성있는 생활숙박시설이기에 수분양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홍보관이 오픈돼 운영 중이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2838)